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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8-08 16:18
경남매일신문-산청산골박물관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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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역민과 유물 향기 나눕니다”
산청 양계업자 박물관 건립 골동ㆍ민속품 등 1천여 점
2015년 07월 19일 (일) 김영신 기자 yskim@kndaily.com
   
▲ 산청군 신안면 양계업자 이상호(68ㆍ왼쪽) 씨가 자신의 농장 뒤편에 ‘산골박물관’을 지어 개관식을 열고 있다. 이씨는 사비 20여억 원을 들여 박물관을 짓고 평소 모은 골동품 등 1천여 점을 전시했다.
 산청의 양계업자가 농장에 박물관을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.

 산청 산골박물관 이상호(68) 관장은 산청군 신안면 산골농장 뒤편에 20여억 원을 들여 박물관을 지었다.

 1만 7천893㎡ 터에 3층 규모로 지난 11일 문을 연 박물관은 전시관, 수장고, 자료실, 사무실 등을 갖췄다.

 박물관에는 토기ㆍ백자ㆍ청자 등 골동품 192점과 분청ㆍ옹기ㆍ문서 등 1천여 점이 전시됐다.

 민속 도구와 농기구를 비롯해 베틀ㆍ물레ㆍ가마니틀 등 생활 민속품도 전시돼 있다.

 특히 닭 모형, 닭 그림, 닭 항아리, 과거 닭 사육시설 등은 계란을 생산하는 산골농장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.

 박물관은 전시 이외에도 도자기 체험, 계란빵 만들기, 약초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. 또 전시실과 2층 카페 공간 등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.

 이 관장은 “양계업을 시작하면서 관심이 많은 골동품, 민속품 등을 틈틈이 모아 왔다”며 “유물 등에 깃든 역사와 문화를 지역민들과 함께 누리려고 사비로 박물관을 짓기로 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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